생각대로 부릉 바로고 배달대행 업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관을 사용해온 배달 앱 플랫폼 배달의 민족이 공정위로부터 불공정약관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배달의 민족에 이어 요기 요와 배달통 등 국내 유명 음식 배달 업체들의 소비자 약관에 관해서도 불공정한 조항이 있는지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번 일을 계기로 화두가 되고 있는 음식 배달대행 업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대로

 

2020 소비자 추천 1위 상표 배달대행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음식 배달대행 업계 실적 1위 기업 생각대로가 지난 5월 1218만 건 배달을 수행하며 또다시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며, 배달 실적과 함께 신규 사업 영역인 편의점 택배 포함 KFC, 롯데리아, 버거킹 등 대형 프랜차이즈의 주문도 5.7배 성장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배당대행 업체 생각대로는 서비스 질이 우수함은 물론이고 전체 주문의 84%가 30분 이내에 배달될 정도로 배달망이 상당히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대로의 공유망은 음식점과 배달대행 기사가 주문한 건에 대해서 공유함으로 균형을 잘 이루고 있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공유망 때문인 배달수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때, 생각대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음식을 배달해 주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릉

 

A급 배송기사, 최적 배차 솔루션으로 고객 만족 배송 주소 입력이 필요 없는 부릉POS 연동됩니다.

 

물류 상표 부릉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기업인 메쉬코리아가 상점 주를 위한 광고 위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쉬코리아는 위치 추천 서비스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때문에 자가격리 중인 부릉 운전자에게 최대 2주간 매일 6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부릉은 월 가맹비와 배송비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발행함으로써 사업소득세를 절감시키고, 부가가치세 환급을 통해 최대 25%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름 배달 앱을 통해 원클릭으로 배송신청이 가능하며, 국내 최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선택한 믿을 수 있는 배달대행 서비스라고 합니다. 국가 재난적시기에 안전망이 절실하다고 판단하는 때, 부릉은 국민이 안심하고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는 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고

 

세상의 모든 사업자와 고객을 이륜차로 연결합니다.

 

요즘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음식 배달 외 비음식군 배달에 대한 문의 역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라 바로고는 음식, 비음식군 각각의 상품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바로고는 CJ올리브영과 배달 대행 계약을 맺고 배달 영역을 비음식군으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4월 기준 바로고 신규 라이더 수는 약 4,000명으로 지난 1월에 대비 208%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자신이 일하는 만큼 안정적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배달 업종을 찾는 구직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고는 일반적인 배달대행료는 각 허브(지사)와 상점의 계약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재계약 시점 전 중간에 가격이 변동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규 라이더 수가 많은 만큼 바로고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서비스 및 안전 교육을 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배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