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컬링 선수 순위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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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꿀정보

 

올림픽 여자컬링 선수 순위 메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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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이란

 

컬링은 얼음판에서 둥글고 납작한 돌을 미끄러뜨려 과녁에 넣음으로써 득점을 얻는 경기입니다. 한 팀은 네 명이며, 두 조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컬링은 동계 올림픽에서 상당히 이색적인 종목입니다. 스톤과 브룸(컬링용 빗자루), '슬라이더' 컬링화와 '그리퍼' 컬링화가 주요 용품입니다. 그리고 컬링은 '느린' 스포츠일 수도 있지만, 기술과 긴장감 그리고 흥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번 베이징 2022에서는 컬링에서 세부종목 3종목이 진행되며, 9개의 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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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선수

 

• 김은정

팀킴의 주장으로 안경선배라는 애칭이 우리에게는 익숙한 선수입니다. 고등학교 때 컬링을 처음 접하였고 의성 컬링 센터에서 컬링을 함께 할 동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김선영 선수와 만나게 된 것이 팀킴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김은정 선수는 스킵 역할을 맡아 경기의 전제적인 부분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 김선영

팀킴의 리드 역할을 하고 있는 김선영 선수. 친구인 김경애 선수를 따라 팀킴에 들어오게 되면서 스톤끼리 부딪히는 컬링 경기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김선영 선수의 역할인 리드는 경기 내에서 자신의 투구 뒤에 오는 선수 스톤을 스위핑 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기 때문에 김선영 선수의 빙질에 따른 적절한 스위핑에 따라서 승리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김영미

김은정 선수의 '영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핍스(후보)를 맡고 있어 경기 중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체력적으로 힘든 선수가 있을 때 대체 가능한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영미 선수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큰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김경애

김영미 선수의 동생으로 서드를 맡고 있습니다. 서드는 컬링 스톤을 하우스 내에 자리하도록 하고 수준높은 정확도, 정교한 샷을 수행하는 데 능숙해야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기 때문에 팀 내에서 김경애 선수의 자리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김초희

팀킴의 막내로 스카우트된 실력파 선수입니다. 대표팀에서는 핍스를 맡았다가 김은정 선수의 출산으로 인해 공석의 자리를 김초희 선수가 채워 서드 역할을 충실이 수행하였고 그 경험으로 기량이 늘어나 김영미 선수가 핍스로 가게되고 김초희 선수의 경기를 더 많이 보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올림픽 순위 및 메달

현재 우리나라는 금메달 두 개, 은메달 네 개, 동매달 하나로 올림픽 1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월 20일로 끝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이제 폐막을 앞두고 있네요. 컬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한 모든 선수들에게 잘했다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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